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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 출신 개발자 사이드 잡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2024. 2. 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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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 출신 개발자  사이드 잡 이야기

    개발자로서 스타트업에서 꿈을 키우며 도전하는 임종혁 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자기소개

    임종혁 씨는 스페이스와이의 사이드잡 플랫폼 DIO를 통해 활동하며,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토스, LINER, 스타일쉐어, 29CM 등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작은 팀과 큰 기업 모두에서 일해보았습니다.

    사이드잡 플랫폼 활용

    막막함 속에서 임종혁 씨는 자신의 개발 역량을 살리면서 다른 팀들을 돕는 외주 활동을 선택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이드잡 플랫폼을 활용하였으며, 이는 개발자와 회사를 중개해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계약 형태

    임종혁 씨는 개발자를 '구독'하는 개념으로 일합니다. 한 회사와 매칭을 하면 월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며, 주당 평균 25시간으로 일합니다.

    일과 소개

    임종혁 씨는 창업을 목표로 하며, 그 외의 시간에 사이드 잡을 합니다. 평일은 오후나 밤늦게, 주말을 활용해 일하며, 협업하는 회사에서 회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오전에도 일합니다.

    초기 애로 사항

    초기에는 계약 내용과 실제 업무의 차이에 대한 문제를 겪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기부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월 매출

    임종혁 씨는 주간 1520시간 정도 일하며, 매달 수익은 500만1800만원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1년간 6개 팀과 일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서버 비용을 줄여주는 경험은 12년 동안 쌓은 개발 역량을 활용한 결과였습니다.

    퇴직자나 제2 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임종혁 씨는 퇴직자나 제2 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들에게는 그동안 쌓아 왔던 역량과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내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최근 창업 시장

    현재는 불황기라고 판단하며, 도전하는 사람들이 줄어든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임종혁 씨는 안주하지 않고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익숙한 일을 하기보다 챌린지할 수 있는 업무를 찾는 것이 발전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이야기를 통해 알아본 임종혁 씨의 사이드잡 활동에서의 이점 5가지와 주의할 점 5가지입니다.

    이점

    1. 자신의 개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3. 본업을 유지하면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다양한 팀과 협업하면서 인맥을 넓힐 수 있습니다.
    5. 자유로운 시간 배분이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

    1. 계약 체결 전에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2. 일정 시간 이상 작업하면 개발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3. 본업과 사이드 잡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4. 소통과 협의가 중요합니다.
    5. 본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사이드 잡을 선택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임종혁 씨의 이야기는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도전적인 일에 도전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그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도전과 안정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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